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너드 테스타롯사 (문단 편집) == 행적 == [[파일:sdfdfffsaadfssdaf.jpg]] 풀 메탈 패닉! 시그마에선 2권에서, 애니메이션 TSR 에서는 9화에서 첫 등장. [[치도리 카나메]]와 만나 강제로 키스하고, 대동한 [[알라스토르#s-3.1|아라스톨]]로 배신자인 페이 형제 중 하나를 살해한다. 일단 투항 권고는 했지만 상대가 거부했다. 이후, 텟사와 부모님의 무덤에서 만나 선전포고를 듣고, 치도리 카나메의 집에서 그녀와 [[사가라 소스케]]를 만난다. 치도리에게 아말감이 미스릴을 파괴하기로 했다고 결정지었다며, 본인을 따라오는게 안전할꺼라고 말하지만 치도리는 거절한다. 거절을 들은 레너드는 물러나지만, 소스케에게 '100명도 넘게 죽인 살인마' 라면서 그런 소스케가 일본에서 평범한 삶을 보내는 것이 정상인지 지적을 한다.[* 레너드 본인도 직접 손을 더럽히지 않았을 뿐 사가라 소스케의 몇 배, 몇십 배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점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뻔뻔한 면도 있지만, 레너드는 살인 자체가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라, 조금 전에 방송에서 본 연쇄 살인마는 두 자리 수 정도 죽였다고 사회악으로 취급받는데 그보다 몇 배를 죽인 소스케가 사회에 녹아들어 있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고 말한 것이다. 사회에 녹아들지 않고 살인이 허용되는 뒷세계에서 살고 있는 레너드하고는 관계 없는 이야기.] 다음날, 아말감에 의한 미스릴 괴멸작전이 진행되던 동시간대에 치도리 포획작전을 벌이던 [[클러머]]의 부대가 아바레스트에 한창 털리고 있을때 '''[[벨리알(풀 메탈 패닉!)|벨리알]]'''과 함께 나타난다. 이 벨리알은 람다 드라이버의 상시 사용이 가능한 워낙 사기스러운 기체였던지라 [[사가라 소스케]]의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아바레스트]]조차 '''맨손의''' 벨리알에게 종잇장 찟기듯 처참하게 [[개발살]]났으며, 이 때 소스케는 [[치도리 카나메]]를 빼앗기고 말았다.[* 정확히는 자기 때문에 소스케가 악전고투하고 주변사람들도 상처를 입는걸 더 이상 볼 수 없었던 카나메가 스스로 레너드에게 투항한 것.] 물론 레너드의 벨리알이 말도 안 되는 스펙을 지닌 사기 기체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레너드 본인의 AS조종술도 소스케에게 밀리지 않는다. 람다 드라이버 캔슬러인 [[요정의 날개]]로 인해 쌍방의 람다 드라이버가 사용 불가가 되었을 때도 소스케는 사격전에서 레너드에게 우위를 잡지 못했다.[* 다만 이건 레바테인과 벨리알의 성능차의 문제도 있는데 람다 드라이버,요정의 날개를 제외하면 레바테인은 일반 M9 건즈백보다 운동성만 좀 더 낫고 정신나간 대출력 동력로를 추가한 AS인대 각종 센서와 특수장비는 2세대 수준에 요정의 날개의 전력을 감당하느라 운동성이 제한될 정도였다. 벨리알은 람다 드라이버 없이도 가능한만큼의 기술력이 다 투입된 그야말로 당대 최고의 기체다 ] 카나메가 좋아하는 [[사가라 소스케]]에 대해 좀 심하게 [[열폭]]하는 언행을 보면 카나메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그녀에게 [[사가라 소스케]]가 몇백 명이나 죽인 살인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자기 손을 피로 물들이지만 않았을 뿐 이 녀석이 죽인 사람이 소스케가 죽인 사람보다 훨씬 더 많다. 최초의 ECS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적용한 스텔스 핵미사일로 최소 10만 명의 사망자를 만들었다.[* 쿠웨이트 핵공격이 그것. 참고로 이 세계관에선 제5차 중동전쟁까지 일어났다.]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부모에 대해 좋은 기억만이 있는[* 적어도 레너드는 그렇게 믿고 있었으나 아니라는 것이 후에 밝혀진다.] 텟사에 비해 그는 동생보다 좀 더 조숙했고, 어머니 마리아 테스타롯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가족이 습격을 받았을 때 어머니가 동생인 텟사는 숨기고 자신을 방패막이[* 원작에서는 마치 지갑을 내미는듯하다는 묘사가있다.]로 사용했고, 이 때문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으나 텟사는 이 사실을 모른다...'''라고 믿고 있었다'''. 이 때문에 동생인 텟사를 무시했지만, 사실 텟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마지막 전투에서 텟사의 조언에 따라 소스케가 '''"텟사는 어머니가 한 짓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발언하는데, 이 말을 듣고 레너드가 크게 동요했으며 그 틈 때문에 결국 소스케에게 패하고 만다. 당시 상황은, 매우 급박한 상황에서 일단 텟사부터 숨기고 보니 레너드를 숨길 시간이 없는 상태였다. 또한 그 장면에서 묘사된 마리아의 심리에는 남편인 칼에 대한 원망, 자신의 부정을 본 자식에 대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마리아가 레너드를 넘겨준 건 텟사라도 살리려는 의도였을 수도 있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 자식을 팔아넘기고 자기가 살려고 했다는''' 그 태도 자체가 레너드에게 큰 상처를 남겼을 것이며, 그건 분명 레너드에 대한 마리아의 악감정이 개입된 선택이었다. 항상 상대방에게 신사적인 태도를 취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카나메의 탈환을 위해 일어난 혼란 중에 카나메의 태도를 결정시키기 위해 그녀에게 리볼버를 쥐어주고, 자신이 정말로 싫다면 자신을 쏘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쏘지 못했고, 그런 그녀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겁을 먹은 그녀가 레너드를 피하려다 실수로 그의 머리에 총을 쏘는 바람에[* 하필이면 방아쇠압이 가벼운 싱글액션 리볼버였다.] 중태에 빠졌고, 그대로 죽는가 싶었지만 어떻겐가 살아는 있었다. 그러나 이마 한가운데 깊은 흉터가 남았고[* 마치 제 3의 눈 같다는 묘사가 소설에서 등장한다.] 그 때문에 가벼운 뇌손상이 왔는지 공손하고 신사적인 분위기가 사라지고 난폭하게 변했다.[* 1인칭이 僕(보쿠)에서 俺(오레)로 바뀌었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어딘가 한 군데가 빠진 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언행의 변화도 마지막 권에선 별로 표가 안 난다. 어쩌면 가면을 벗은 원래 성격을 드러냈던 것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